홀덤 경기에서 상황에 맞는 나이스 플레이 전략<온라인홀덤>
홀덤 경기에서 상황에 맞는
나이스 플레이 전략<온라인홀덤>
플레이가 잘되고 있다는 것은
남들보다 비교적 칩이 많이 있거나
빅스택인 상황일 것이다.
플레이 상황이 좋을 때 좀 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갈 수 있는 길도 많아진다.
반면, 플레이어가 마음처럼 되지 않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집에 돌아가는
상상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상황에 맞춰 슬기롭게 대처해보자.!!
빅 스택에서의 게임 방법 - 많은 자금으로 게임을 농락해라!
텍사스 홀덤에서는 빅 사이즈의 스택보다 흥분되는 일은 없다.
엄청난 칩을 쌓아놓고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칩을 더욱 늘려나가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무차별 폭격도 그 중 하나인데, 스스로 폭탄이 되어 터질 수도 있으니
강약 조절을 잘해야 된다.
만약 부주의한 플레이로 큰 판들을 연달아 읽고 당신의 자금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다면 이는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놓아 돌이킬 수 없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자금을 이용하여 판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전략은 상대에게 공포 그 자제이다.
쫄리면 죽든가 (유리한 점을 최대한 이용)
일단 칩이 많다는 것은 상대에게
굉장한 두려움과 부담을 안긴다.
당신이 베팅을 하던 담배를 피우든 딴청을 부리든 상대는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 점을 최대한 이용하자.
이는 지속적인 액션을 요구한다.
귀신처럼 보여라 (지속적인 존재감)
당신이 많은 칩들을 모아 안주하고 있으며 그 칩을 보호하며 게임을
방어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칩을 긁어모을 것이고
상대를 짓누를 것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주 대화를 시도하고 액션을 보여주어 내가 테이블에 앉아 있고 너희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다.
이런 작은 액션들은 상대방에게 생각보다 휠씬 큰 고통을 준다.
왠지 베팅을 하면 레이즈를 할것 같고 나보다 높은 핸드를 들고 있는
느낌을 갖게 해 상대는 더욱더 위축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낭퍼러지에 서 있는 사람을 밀어버려라 (칩이 적은 쇼트 스택 공격)
칩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플레이어는 할 수 있는 것이 적어지게 된다.
또 시야는 좁아지고 다양성은 떨어지며
좋지 않은 핸드라도 올인을 던질 정도가 된다.
당신의 자금력을 앞세워 이들을 밀어붙여라.
매우 강하게 푸시해라.
온라인홀덤 전략 노하우
큰 판에서의 플레이를 자제해라 (끝까지 살아남기)
당신이 우승자로 남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마지널 핸드로 큰 베팅의
콜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판이 커짐을 말한다.
게임의 목적은 칩을 늘려나가고 큰 손해를 피해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쇼트 스택에서 살아남기 - 막다른 길에서 최고의 전략
칩이 적어지면서 느껴지는 압박감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뼈저리게 알 것이다.
누구나 기사회생을 원하고 이를 위해 애쓰지만 쉽지 않다.
칩이 줄어들면 무으식중에 게임 포기를 생각하지만 절대로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위기를 맞을 수 있고 그 위기 상황을
잘 해쳐 나가는 사람이 결국 우승자가 되기 때문이다.
최소 규모의 칩을 유지해라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라도 항상 빅 블라인드의 8배 이하로 칩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신의 칩이 빅 블라인드의 8배보다 적어진다면 당신이 올인 액션을 했을 때
상대에게 그다지 위협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의 자금이 적어 좋지 않은 카드로 올인을 하는 것처럼 보이므로
상대는 비교적 쉽게 당신의 올인에 콜을 할 것이다.
프리 플롭에서 소소한 판들을 꾸준히 먹어라
자신이 빅 블라인드의 8배 정도의 칩을 가지고 있고 정확한 타이밍에
올인 베팅을 한다면 소소한 판들을 몇 판 가져올 수 있고 회생에 성공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중하고 타이트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초보의 이미지라면 누군가 올인 콜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 핸드가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핸드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이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올 수 있는 최고의 핸드를 폴드하는
상황을 만들지도 모른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 놓치면 안되지만 자신이 블라인드 위치가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유혹에 현혹되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그래 지금이야" 하며 올인을 던지지만
대부분 쓸쓸히 테이블을 떠나게 된다.
자금이 많은 빅 스택 플레이어를 피해라
아주 강한 핸드를 들지 않은 이상.
빅 스택의 상대와의 정면 대결은 피해라.
자금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칩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이것은 40대 어른에게 5,000원은 큰 의미가 없지만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에게는 큰 가치인 것과 같다.
그렇기에 상대는 높은 카드 한 장으로 당신의 올인에 콜을 외칠지도 모른다.
만약 플롭이 당신을 도와준다면 당신은 여전히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있고
상대는 소소한 피해를 입을 뿐이지만, 플롭이 상대에게 높은 원페어를
만들어준다면 당신은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항상 당신의 스택을 보호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태풍은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다.
승부 타이밍을 잡고 모든 걸 던져라
토너먼트에서는 누구나 "과감히 승부를 할 것인가?"
어떻게는 버틸것 인가?"를 두고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대부분 토너먼트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쇼트 스택으로 자금 압박을 받고 블라인드를
몇 번 더 내면 칩이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는 "칩이 얼마 없으니 승부 봐야지"라며 올인을 던지는 것이다.
승부는 게임 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칩이 적을 때 올인을 던지는 것은 게임을 포기하는 것이지
절대로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니다.
승부를 볼 때에는 기본 조건이 있다.
내가 올인을 던졌을 때 상대가 위협을 받을 만한 자금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승리했을 때 블라인드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대가를 주는지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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