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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완전히 다른 게임 되는 경우 정보>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거이나
마찬가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또 그에 따라 운영이나
대응이 180도 달라져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하수들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똑같은 대응으로 일관하기에 성적이 나쁠 수밖에 없다.
그럼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 경우란 과연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자.
1.상대 스타일에 따라
상대가 람보 스타일이냐.베트콩스타일이냐에 따라 게임의 분위기가
전혀 바뀌므로 여러분의 대응 역시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2. 지금 상황에 따라
여러분과 승부를 하게 될 상대의 지금 상황이 어떤지 체크하고 그에 따라
대응해야함은 기본 중의 또 기본 의무사항이다.
3. 몇 명의 게임이냐에 따라
플레이어의 수가 몇 명이냐에 따라 프리플럽에서 부터 선택 달라져야하고
승부할 수 있는 족보 역시 바뀐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필요 없다.
4. 상대가 고수냐. 하수냐에 따라
승부를 거는 방법이 달라져야 하며, 특히 공갈을 시도하거나 체포하려고
할 때 반드시 상대의 실력을 감안하여 대응해야 한다.
5. 서로간의 감정 상태에 따라
현재 분위기가 어떤 상황인지 즉, 여러분이나 상대 중 누군가가 뚜껑이
열려 있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
6. 베팅위치에 따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베팅위치의 앞이나, 뒤냐에 따라 패의 가치가 30%이상
차이가 난다고 할 정도다. 좋은 베팅위치에서 승부하는 운영을 승관화해라.
7. 게임 흐름에 따라
게임이 잘될 때는 거짓말처럼 패가 척척 달라붙는다.
이런 날은 있는 약속을 취소하고라도 계속하고, 게임이 꼬이고 안 될 때는
1분 1초라도 빨리 자리에서 일어서라.
<온라인홀덤 게임 중에 나타나는 고수들의 대표적 특징>
● 프리플럽에서 씩씩하다.
● 베팅위치가 나쁠 때는 큰 승부를 만들지 않는다
● 상대의 스타일과 자금 상황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
● 베팅을 하고 나갔다가 레이즈를 맞으면 죽는 경우가 많다.
● 끝까지 가서 패를 패면 펴면 거의 이긴다. (2등을 안한다)
● 탑페어로 폴드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 리버에서 역전하려 하지 않는다.
● A-A, K-K으로 프리플랍에서 판 지나치게 안 키우는 경우 많다.
● 빅카드 2장 - 상황에 따라 프리플럽에서 던진다.
● 위치에 따라 운영 완전히 바뀐다.
<홀덤기술> 플럽에 페어가 오픈되었을 때
하수들은 플럽, 턴, 리버, 어느 시점에 보드에 페어가 되든 큰 의미 차이를
두지 않는다. 하지만 플럽에 페어가 떨어지는 것과 턴, 리버에 페어가 떨어지는
것과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플럽에 페어가 된 숫자에 휠씬 더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됐든 플럽에서는 참여한 플레이어도 많은 법이기에 누군가가
페어가 된 그 카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기 때문이다.
단, 플럽에 오픈된 카드 중 탑카드는 턴, 리버에 페어가 되어도 바짝
신경 써야한다. 플럽에서 탑페어가 되면 그것이 아무리 낮은 숫자라
하더라도 거의 플럽에서는 죽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물론 플럽에 오픈된 카드 중 세컨, 바텀 카드가 턴, 리버에 페어가
되어도 신경을 써야하는 건 사실이지만 턴, 리버에 탑카드의
페어가 떨어졌을 때가 휠씬 더 주의를 요한다는 것이다.
플럽에 페어가 떨어졌을 때, 그 숫자를 가지고 있으면 (이때는 트리플
이라고 표현-셋이 아님) 매우 즐거운 상황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중요한건
효과적인 장사인데, 실속은 얼마나 있을까?
1. 프리플럽에 레이즈가 없었을 때는 트리플이 있어도 큰 승리 쉽지 않다.
플럽에 페어가 떨어지면 모든 플레이어의 초미의 관심사는 페어가 된
숫자를 누가 가지고 있나? 하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그 숫자가 없는
사람은 큰 힘을 쓰지 못하기에 두 사람이 동시에 그 숫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큰 승부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뜻이다.
즉 대적할 상대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상대도 같이 트리플을 가지고 있든지, 아니면 상대가 트리플을
겁내지 않는 상황이 되어야 큰 승부가 성립된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이런 상황이면 트리플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 이긴다고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하수들은 트리플을 잡았는데 장사가 신통치 않으면 재수 없다고
투덜거리지만 앞서 말한 이유로 기본적으로는 큰 승리를 얻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막상 큰 승부가 걸리면 승패를 장담하기 어렵고, 만약 큰 승부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라 가끔 한 번씩 주어지는
행운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2. 프리플럽에서 레이즈가 있었을 때는 트리플이 되면 큰 승리가 가능하다.
이때는 프리플럽에서 이미 판이 어느 정도 커져 있으므로 서로간의 기세싸움,
믿어 못 믿어 등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누군가가 손안에 빅페어를
가지고 있으면 큰 승부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플럽에 페어가 깔렸을 때 여러분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상식적인
사항은, 높은 숫자의 페어가 휠씬 부담스럽고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다.(여러분이 그 숫자 없을 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하이 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 게임에 참여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럽에 페어가 깔렸을 때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a. 10◆ / 10♣ / 5◆
b. 10◆ / 10♣ / K◆
a와 b의 차이는 과연 어떤 것일까?
일단 a와 b, 두 상황에서 여러분과 상대 모두 10이 없다는 가정 하에 알아보자.
a, 5를 가지고 있는데 플럽에서 베팅을 안 하면 턴, 리버로 가면서 거의 진다.
- 모두가 10이 없다고 하더라도 턴, 리버에서 5보다 높은 카드가 오픈될 확률
높기에 역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b, K를 가지고 있으면 플럽에서 베팅을 안 해도 턴, 리버로 가도 거의 이긴다.
- 모두가 10이 없다면 턴,리버에서 A만 오픈되지 않으면 역전 될 일 없다.
단,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쪽의 가능성은 제외.
지금의 2가지 상식을 이해한다면 플럽에 페어가 오픈되고 트리플을
가지고 있지 않고 투페어가 되었을 때 조금은 현명한 대응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 플럽에 페어가 깔렷을 때 여러분이 트리플이 되었다면
이때 가장 명심해야할 사항은 과연 무엇일까?
a.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상대를 데리고 가려고 노력하지 마라.
B. 리버에서 베팅했는데 레이즈를 맞으면 쉽지 않은 승부다.
크게 이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a.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상대를 데리고 가려고 노력하지 마라.
상대를 데리고 가는 운영은 공짜로 1장을 더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역전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하는 동시에 큰 승부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이적행위가 된다. 그럼 실전 상황을 통해 의미를 알아보자.
1.프리플럽에서 레이즈 없었을 때 - 총 4명 승부
예) 7◆ / Q◆
-- 낮은 키커일 때도 운영 거의 비슷
a. 7♣ / 7♥ / 2♣
턴에서 클로버가 1장 더 떨어지면 기분 나쁘고 이겨도 큰판이 만들어지기 어렵다.
따라서 베팅위치 앞이건 뒤건 모두 무조건 베팅해야하며, 만약 뒤의 위치에 있는데
앞에서 먼저 베팅하고 나오면 콜이든, 레이즈든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가능한 데리고 가려는 운영이 무조건 정석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B. 7♣ / 7♥ / K◆
베팅위치 앞이건 뒤건 모두 무조건 베팅해야하며, 만약 뒤의 위치에 있는데
앞에서 먼저 베팅하고 나오면 이때 역시 콜만 해도 좋고, 레이즈하며 큰 승부
만드는 운영도 함께 생각해라.
C. 7♣ / 7♥ / 3◆
a.b와 동일한 운영. 하지만 지금은 턴에 A,K 등 빅카드가 오픈되고 상대가
A.K를 가지고 있기를 기대하여 한 템포 죽이는 운영도 효과적인 경우가 많으니
상황에 따라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이상 홀덤 기술 , 정보에 대한 내용을 맞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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